[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기대감에 다우기술(023590)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날보다 9.76% 상승한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클라우드컴퓨팅 업체인 파이오링크(170790)는 3.62% 상승했다.
다우기술의 계열사인 다우데이타(032190) 역시 4.63% 상승한 1만3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클라우드 산업 육성과 이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산업과 관련한 업체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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