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자는 일체의 부조리도 용납하지 않는 강직한 성격인데다 업무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줘 직원들로부터 ‘같이 일하기 편하고 배울게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후보자는 1962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대구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28회 행정고시 출신이다. 2011년 국세청 조사국장을 거쳐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처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미영 씨 사이에서 1남을 두고 있다.
△53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보호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