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이루온(06544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억2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억4000만원으로 182.37% 증가했고, 순이익은 22억43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유럽을 비롯해 해외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시장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임차료 감소 등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율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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