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 시계는 3차원 다축 투르비옹이 탑재됐다”며 “투르비옹 시계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 단위까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투르비옹은 시계 부품 중에 하나로 중력에 의한 시간 오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한편,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부티끄는 총 12억원 상당의 투르비옹 시계 8점을 함께 선보이며 업계 최대 규모의 투르비옹 시계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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