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남궁훈 대표가 자사주 315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 대표의 보유 지분은 0.29%(2만4350주)가 됐다. 남궁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책임 경영 의지와 성장에 대한 확신을 알리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26일 `2012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포트폴리오와 사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위메이드는 카카오톡과 제휴를 통한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고 사업 전략도 함께 소개해 회사의 성장동력을 증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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