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기아자동차(000270)의 1월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8% 감소한 21만1034대에 그쳤다.
기아차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설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로 판매량이 전년동월에 못미쳤다"고 1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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