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장애아동 오케스트라 후원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Oil(010950)은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Oil은 전날(19일)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햇살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층 장애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S-Oil은 또 내달 열리는 제주국제관악제와 9월 예정된 울산문화예술회관 초청공연도 후원하기로 했다.

▲ S-Oil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햇살나눔콘서트에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