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이데일리SPN에서는 2008년 무자년 설날을 맞이하여 개봉예정인 영화들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올해는 연휴가 5일이나 돼 황금연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긴 연휴로 인해 가족, 친지, 연인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자칫 나른해 질 수도 있는 이번 황금연휴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따끈따끈한 영화들을 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데일리SPN이 강추하는 영화로는 황정민, 전지현 주연의 휴먼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변희봉과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미스테리 스릴러 '더 게임'과 윤계상 김하늘의 장수연애담을 다룬 로맨틱코미디 '6년째 연애중', 중국 무협액션 영화 '명장'입니다.
4편의 영화 모두 너무나 기대되고 크랭크인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로 올 설 연휴에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08년 무자년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4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 관련기사 ◀
☞이 영화, 설 연휴 찌푸린 며느리도 웃게 만든다(VOD)
☞`슈퍼맨...` `우생순`등 한국영화 5편 예매율 각축전 `박빙`
☞서영희, 스크린에서 거침없는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