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연천구석기축제’는 2일부터 5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다가오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홍보관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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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슐리안 인터렉션’ 프로그램은 구석기 시대 대표 유물인 주먹도끼를 디지털 아트로 구현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첨단 기술과 선사 문화의 융합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과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콘텐츠 ‘기원의 나무’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기며 미래를 응원하는 공간으로 의미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전스튜디오’는 2029년에 열리는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미래 모습을 함께 완성해 보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가상 엑스포 공간을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은 엑스포 개최를 알리는 단순한 사전 홍보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엑스포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가 있다”며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가 세계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준비와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는 연천 전곡리 유적을 주 행사장으로 해서 2029년 4월, 경기도와 연천군이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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