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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공공건축물 261동 '그린리모델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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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6.04 06:00:00

비수도권 219동, 수도권 42동
경로당·보건소 등 에너지 시스템 개선 지원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올해 총 261동의 공공건축물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그래픽=국토교통부)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부터 한달간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전국 796동이 접수됐으며, 국토부 심의위원회가 에너지 절감 효과와 혁신기술 적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을 지역별로 보면 중 비수도권이 219동(83.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수도권은 42동(16.1%)이다. 용도별로는 △경로당 187동(71.6%) △보건소 37동 △도서관 12동 △노인·장애인·아동복지관 등 기타 노유자시설 15동 등이다.

국토부는 이 중 6개소를 ‘시그니처사업’으로 선정해 지역 대표 성공사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그니처사업은 지역 내 그린리모델링의 대표사례가 되도록 일반 대상지 대비 최대 2배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과 에너지 시스템을 개선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올해까지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 총 3470동을 지원해 왔다.

홍성준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그린리모델링은 건물분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기존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한 수단”이라면서 “이 사업이 건물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반 산업계의 역량을 높여 그린리모델링이 민간부문까지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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