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10월 16일 개최될 데모데이를 대비하여 마련되었으며,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당 워크숍뿐만 아니라 앞서 두 차례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중요성 및 노하우’, ‘LinkedIn 활용법 및 Personal Branding의 중요성’ 등을 통해 지역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글로벌 IR 데모데이’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현지체류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서밋 참여기업 6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와 함께 해외 투자유치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연계할 예정이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전남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진입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실리콘밸리 글로벌 서밋을 통해, 도내 유망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