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신일 임직원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 노력한 결과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말했다. .
정윤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신성장 동력 발굴이 모든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신일 관계자는 “최근에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하며 프리미엄 제품군인 로봇청소기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