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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날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검사가 되기 위해 ‘실력’, ‘용기’, ‘배려’의 덕목을 갖춰야 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바른 검사’가 돼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6개월간 집중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11월 일선 검찰청에 배치돼 검사로서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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