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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신바람 에너지 교실(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대상)’과 ‘신바람 에너지스쿨(중등 자유학기제 대상)’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자사가 위치한 전남 나주시를 중심으로 신청 기관 중 도서산간 지역을 우선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또한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하는 등 총 53회 진행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을 포함해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공동 개발 및 운영해 수혜기관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