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상시 판매하는 10여종의 케이크에 스페셜 케이크 4종을 한시적으로 추가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The Taste of Luxury)’는 후식까지 럭셔리하게 즐기는 디저트 파인 다이닝의 트렌드를 반영한 케이크다. 블랙 트러플 중 향과 맛이 가장 뛰어난 겨울 트러플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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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찾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는 올해 하얗게 눈이 덮인 버전으로 선보인다. 강렬한 붉은색의 ‘얼루어링 윈터’는 연말 시상식의 레드 카펫을 연상시킨다. 올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 초콜릿 케이크 ‘멜팅 딜라이츠’는 다크, 화이트, 밀크 발로나 초콜릿 무스와 풍미 가득한 치즈, 바삭한 식감을 살린 브라우니가 어우러진 달콤한 무스 케이크다.
서울신라호텔의 시즌 한정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와 ‘멜팅 딜라이츠’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화이트 홀리데이’와 ‘얼루어링 윈터’는 오는 25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연말 시즌 한정 케이크는 사전 예약제로 한정 수량만 판매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