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러시아 여성의 날 연휴인 6~8일이 지난 이달 9일부터 차량 생산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생산공장에서 연간 23만대 규모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상트레테르부르크 공장에서는 현지 맞춤형 모델인 쏠라리스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 기아(000270) 리오 등을 생산 중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 이달 1~5일 일시 중단…오는 9일 재가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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