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바디텍메드(20664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6.3% 증가한 6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 늘어난 1441억원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관련 항원 및 항체 진단제품의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바디텍메드는 결산 배당으로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8%고, 배당금 총액은 46억850만4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