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3기 신도시와 특화도시 구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전환기의 도시계획: 신도시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총 11개의 세미나와 30개의 학술발표세션에서 약 200 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앞서 ‘도시와 감염병’ 및 ‘코로나-19 이후의 도시정책’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시의성이 있는 주제로 온라인 혹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의 학술행사를 기획해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