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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일본 상륙…공연실황 상영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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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6.12.28 10:58:32

내년 1월 도쿄 신주쿠서 3차례 상영회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에너지에 매료될 것"
뮤지컬배우 스페셜 콘서트도 함께 개최해

뮤지컬 ‘마타하리’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 ‘마타하리’가 내년 1월 일본 도쿄 시네마트 신주쿠에서 공연실황 상영회를 갖는다. 1월 17일·19일·31일 총 3회에 걸쳐 상영한다.

일본문화전문기업 피아의 아시아콘텐츠사업국 한류피아가 주최하는 ‘K뮤지컬 시네마 시리즈’ 프로그램 일환이다. ‘마타하리’의 2016년 월드 프리미어 공연 실황과 함께 일본어 자막을 제공한다.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인물인 마타하리의 이야기를 역동적인 무대로 풀어낸 작품이다. 일본 뮤지컬 팬에게 ‘마리앙투아네트’로 잘 알려진 EMK뮤지컬컴퍼니의 신작으로 이번 상영회에 선정됐다.

‘마타하리’의 해외 배급을 총괄하는 김지원 EMK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해 ‘마리앙투아네트’ 공연 실황 상영회를 16회에 걸쳐 진행했다. 일본 뮤지컬 팬의 현장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이번 ‘마타하리’ 공연실황 상영회는 일본 뮤지컬 팬의 요청으로 ‘마리앙투아네트’ 공연실황 상영회가 다시 열리면서 함께 기획했다. 한국에 직접 공연을 보러 오는 해외 관객 수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번 상영회로 한국 뮤지컬 특유의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에너지에 매료된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뮤지컬배우 김소향이 마타하리 역을, 정택운이 아르망 역을, 김준현이 라두 대령 역을 맡은 공연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상영회 기간 중 일본 도쿄 시부야구 문화종합센터 오오와다 사쿠라홀에서 ‘마리앙투아네트 & 마타하리 스페셜 콘서트’도 개최해 한국 뮤지컬배우들의 뛰어난 기량을 생생한 무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마타하리’는 내년 6월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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