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이달부터 6월말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 실전 노하우’를 테마로 주말 정례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1회 교육은 이달 9일 ‘2016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유승민 삼성증권(016360) 투자전략팀장이 올해 한국시장 전망과 대내·외 투자환경, 미래 성장동력과 투자기회·위험요인 점검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자료와 투교협이 발간한 자산관리시리즈 책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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