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국회 정무위원장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훈장 5명과 포장 5명 등 13개 단체와 104명 개인에게 정부포상 총 60점, 위원장 표창 57점이 시상된다.
기념식은 권익위 소속기관인 청렴연수원에서 준비한 국악과 가요, 연극 등 문화공연이 접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권익위는 정부 출범 1년간 대표적 권익구제 사례를 모은 감동사례집 ‘행복가득 희망을 전합니다’을 제작해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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