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이번 박람회에서 밥솥, 에어워셔, IH렌지 및 러시아와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멀티쿠커 등 소형가전 30여종을 선보였다.
이재성 리홈쿠첸 중국영업부문 상무는 “지난해보다 전시 제품을 다양화하고 부스크기를 늘리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마련,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리홈쿠첸은 지난 2010년 4월 캔톤페어에 처음 참가했으며 이번이 다섯번째다. 제 113회 캔톤페어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중국에서 가장 큰 종합 무역 박람회로 세계 210여개국에서 약 21만명의 바이어가 대거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