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겨울철을 맞아 국내 항공사들이 더운 나라로 떠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겨울 외투 무료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003490)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탑승수속을 한 후 인천공항 3층 A지역 내 한진택배 카운터에 대한항공 탑승권을 제시한 후 옷을 맡기면 된다. 최대 3000벌의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4시30분부터 밤 9시까지로, 1인당 외투(점퍼, 코트, 자켓 등) 1벌을 최장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기간 동일한 내용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아시아나 클럽회원과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이다.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가 진행된다. 1인당 1벌을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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