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디지털 브로셔'는 기존 종이 카달로그와 달리 태블릿 PC에서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듯한 가상 체험을 통해 SM5의 장점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디지털 브로셔에는 핸들의 방향과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상하좌우로 바뀌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및 전후방 경보장치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내장·외장 컬러, 휠 등을 교체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옵션을 선택해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와 상담신청까지 가능하다.
'SM5디지털 브로셔'는 오는 3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아이패드)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SM3, QM5, SM7의 디지털 브로셔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마케팅 오퍼레이션장(전무)은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브로셔를 출시했다"며 "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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