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1시43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보다 3.43% 오른 43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5% 이상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4445원으로 새로 달았다.
나재영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꾸준히 증가하는 중국 VIP 고객과 국내 경기회복에 따른 교포들의 이용증가가 예상돼 내년에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4.5%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