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한국관광공사와 국내여행정보 콘텐츠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구축한 방대한 여행관련 정보가 네이버의 테마성 검색서비스, 지도, 지역검색 서비스 등에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국내 여행 정보에 대한 풍부하고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을 통한 이용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더욱 면밀히 파악해 다각적인 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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