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규모 전환사채(CB) 물량에 대한 우려감으로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가 이틀째 급락세다.
프라임엔터는 2일 10.65% 급락한데 이어 3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8.28% 내린 3155원에 매매 중이다.
프라임엔터는 보통주 2515만7220주가 4일 추가 상장된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1190만주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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