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F(032390)은 10월중 순증 가입자가 3만5543명으로 전월 4만137명 보다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중 010 신규 가입자는 25만7329명, 번호이동 가입자(MNP)는 16만1734명을 기록해 총 41만9063명이 늘었다. 반면 해지자도 38만3520명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10월말 현재 KTF 총 가입자는 1429만4089명을 기록했다.
한편 3세대 WCDMA가입자는 10월중 29만8843명이 늘어 총 770만6666명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