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로알토(PANW)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았음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3%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로알토의 10월말 기준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93달러로, 월가 예상치 0.89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억달러로 시장 추정치 24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팔로알토는 현 분기 EPS를 0.93~0.95달러로, 매출은 25억7000만~25억9000만달러로 내다봤다. 이는 각각 월가 전망치 EPS 0.93달러, 매출 25억9000만달러에 부합한 수준이다. 2026회계연도 기준으로는 EPS 3.80~3.90달러, 매출은 105억~105억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해, 시장 컨센서스 각각 EPS 3.81달러, 매출 105억1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도 회사 측은 내다봤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팔로알토 주가는 전일 대비 0.55% 하락한 199.90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후 호실적 발표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분 2.83% 밀리며 194.2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팔로알토 주가는 3개월간 7.54% 상승했고, 올해 들어서만 9.8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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