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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 중 하이라이트는 ‘최대 100만원 환급 이벤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하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액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3개사 이상 구매 시 호텔롯데 ‘L7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4박과 항공권이 포함된 ‘베트남 휴가 패키지’, 2개사 구매시 ‘시그니엘부산’ 2박이 포함된 ‘부산 여행 패키지’에 응모할 수 있다.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들에 맞춘 가성비 중심 행사 품목도 대폭 강화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여름철을 맞아 ‘수박(7~9kg미만/통)’과 한우 최고등급인 ‘투뿔 한우(100g)’를 최대 반값 할인된 최저가로 판매한다.
특히 원데이딜로 오는 6일에는 수박(5~6kg/통)을 1인 1통 한정 9990원에, 7일에는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100g/냉장)을 행사카드 결제 시 68% 할인된 762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증가 중인 집밥 수요를 겨냥해 ‘슈퍼 생연어(노르웨이산)’를 최대 50% 할인, ‘항공직송 활 랍스터(캐나다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필수 식재료인 ‘행복상생란(대란, 30개입)’도 599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카테고리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단일 럭셔리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멤버스 카드 결제 기준으로 구매액의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시시호시’의 베스트 상품과 ‘더콘란샵’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에서도 롯데멤버스 카드 결제시, 구매 고객 대상 10%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GFR은 ‘나이스클랍’, ‘까웨’ 등 인기 브랜드를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77%까지 할인한다. 한국에스티엘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몰은 ‘슈퍼 엘데이’를 통해 오는 7일까지 12% 중복 할인 쿠폰과 최대 10% 결제 혜택을 마련했고, 롯데온은 뷰티(화장품)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에서는 행사기간 최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1만원 쇼핑지원금,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 등 차별화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은 매일 핫딜 상품 최대 7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냉방가전 행사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웰푸드는 웰푸드몰을 통해 빙과류 기획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처,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테마파크 입장권 역시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1만원 관람권과 콤보 할인권을 통해 여름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호텔롯데는 제주 숙박권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꽝 없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박상욱 롯데 유통군HQ 신사업·마케팅 본부장은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최다 품목 등 역대급으로 진행하며 고객들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며,“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롯데 그룹사가 총출동한 만큼, 롯데레드페스티벌이 다양한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