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초구, 지역 주민과 함께 해빙기 안전점검[동네방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함지현 기자I 2025.03.10 10:23:04

지역 잘 아는 주민·안전전문가 등과 생활 속 위험 요인 점검
건물외벽·공사현장·급경사지 등과 각종 시설물 확인
3월 중 18개 전 동 대상으로 실시…발견된 위험 신속 조치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 전문가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초구)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4일과 7일, 방배2동과 방배본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옹벽과 비탈진 곳, 주요 공사 현장, 도로 사면, 급경사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과 함께 실생활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건물 외벽 등 시설물과 해빙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 구조물 붕괴까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 방지에 힘썼다.

각 점검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실천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민관응급복구단, 안전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밖에 안전한 서초 만들기를 위해 조은희·신동욱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련 단체들도 적극 동참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해빙기 안전점검’은 3월 동안 18개 전 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동의 주요 공사 현장과 안전 취약지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전에 발견된 위험 요소들은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2월부터는 교량, 육교, 지하차도 옹벽 등 노후·위험시설물 75개소에 기울기, 균열, 온도 등 이상징후를 실시간 자동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센서를 278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겨울철 얼었던 곳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안전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아주 작은 균열과 구멍이 커다란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점검해 주민 안전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