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모델이 ‘2023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2023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28까지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폼 등 830여 개 매장이 참여하며 한우 1등급 100g 기준 등심(6,780원), 채끝(7,780원), 불고기(2,040원)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명절 대표적인 성수푸으로 꼽히는 한우를 소비자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전국 한우 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지원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마운 분들게 한우를 선물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