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는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666만주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공모가는 3만4300∼4만1700원입니다.
보안서비스 업체 SK쉴더스 역시 같은 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710만주를 공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공모가 범위는 3만1000∼3만8800원입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원스토어가 9000억∼1조2000억원, SK쉴더스는 2조8000억∼3조5000억원입니다.
5월 중에 일반 청약 진행과 상장이 모두 이뤄질 예정입니다.
두 회사의 상장을 시작으로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