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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신분당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쯤 청계산 입구역에서 강남행 신분당선 열차가 스크린도어 장애로 멈췄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청계산 입구역에서 스크린도어 장애가 발생했지만 10여분 만에 복구했다”면서도 “후속 열차 운행에 영향을 미쳐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강남역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는 광교역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청계산입구역서 스크린도어 장애로 지연
신분당선 "복구완료…후속열차 영향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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