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17라인 남은 공간은 시스템LSI가 사용"-삼성전자 컨콜

이재호 기자I 2015.01.29 10:23:27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화성사업장 17라인의 페이스1은 D램 생산용으로 활용하고 페이스2는 시스템LSI 용도로 계획돼 있다”며 “아직까지 이같은 계획에 크게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화성사업장 17라인은 당초 시스템반도체 생산용으로 건설됐으나, 최근 일부가 D램 생산라인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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