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은 1000만번 째 탑승객에게 1년 동안 무제한으로 비엣젯항공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이달 안에 1000만번째 탑승객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누적 1000만 탑승객 달성을 기념해 ‘신년 맞이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특가판매 이벤트는 보류됐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은 애초 다음 달 12일까지 한달간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비엣젯항공 홈페이지(www.vietjetair.com)를 통해 최저 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미포함)에 편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준비중이었다.
비엣젯항공은 한국발 모든 노선의 항공기에서 고급 가죽 좌석과 따뜻한 무료기내식, 승객 1인당 20kg의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상시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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