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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창조관광 기업 창업 지원과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다. 올해는 ‘아이디어’,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1004건이 응모했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창업 아이디어와 80개의 창조관광사업이 선정됐다.
총 상금은 아이디어 부문 800만원, 예비창업자 부문과 기존사업자 부문 각 4억원 등 8억 800만원이 수상자에게 지급된다. 창업할 예정인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상금의 경우는 총 상금의 10%만 상금으로 지급되고, 90%는 향후 창업시 사업화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 80개 창조관광사업에게는 별도의 사업화 자금과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아이디어 부문의 10개 사업자는 각종 전문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팀 신희섭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사업과 아이디어에 대하여 사업화·IT인프라·투자유치·마케팅 등 관광분야에 특화된 종합적인 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혁신적인 창조관광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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