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수급악화가 해소되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펀더멘털이 부각,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올 들어 줄곧 주가가 하락추세를 이어왔다. 7만8200원에 새해를 출발한 휠라코리아는 지난 4일 종가가 6만1200원을 기록, 30% 가까이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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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의 주범은 바로 외국인. 1월3일 기준 33.68%의 지분율을 기록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일 매도세를 지속하더니, 지난 4일 24.66%까지 지분율이 하락, 10%포인트 가까이 지분율을 줄였다. 한 외국계 운용사가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면서 내수주 비중을 대폭 줄인데다, `야구단 창설` 루머까지 확산되면서 외국인들의 외면을 받았던 것.
하지만 이같은 외면으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빠지면서 오히려 저가 매력이 부각되자 재차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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