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19일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005380) 사옥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한국센트랄, 개인부문 영신금속공업 손요헌 부사장에게 돌아갔고 현대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평화정공, 개인부문 자동차부품연구원 장진식 본부장과 대한솔루션 권충호 전무가 각각 수상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대원강업 김태호 부장과 KCW 문재웅 부장, 대기산업 조용학 조장 등이 차지했다.
| ▲ 19일 서울 원효로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2008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조용학 대기산업 조장, 문재웅 KCW 부장, 김태호 대원강업 부장, 유영상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설종훈 한국센트랄 대표이사,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손요헌 영신금속공업 부사장, 선우명호 한양대 교수, 이명헌 평화정공 대표이사, 장진식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권충호 대한솔루션 전무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
▶ 관련기사 ◀☞현대차, 아마추어 스키·보드 대회 개최☞차값 얼마나 떨어지나..稅효과 `갑론을박`☞"현대차만 쭉 타셨나요?..車정비료 20%까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