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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 Jump Start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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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5.05.23 08:38:11

23~29일, 7일간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야외행사장 일대서 개최
청년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전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까지 7일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야외행사장 일대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5 Jump Start Fa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홍보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며 체험형 홍보를 통해 지원정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청년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정책홍보관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Jump Start Fair는 ‘업(業)타운’을 주제로 △제품 판매 중심의 SHOW 業 ZONE △정책홍보가 이루어지는 BOOST 業 ZONE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전문가 상담이 제공되는 STEP 業 ZONE 등이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총 80개 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계 판로도 지원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런 이벤트, 강화카드 수집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정책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Jump Start Fair에 방문하시면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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