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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년간 美에 31조 투자…'관세 무풍지대' 기대감에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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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3.25 09:10:2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현대차(005380)가 장 초반 강세다.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트럼프발 관세 영향을 피해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10% 오른 2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000270)는 3.34% 오른 10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말했다. 4년간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 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이다.

또한, 현대차는 미래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기술을 미국 기업과 협력하고, 사업화에 속도를 내겠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그 결과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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