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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출범한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단석은 1984년 PVC안정제 개발 및 제조 사업과 함께 본격 성장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현재는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중국 등 글로벌 PVC안정제 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다.
자원순환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2007년 바이오에너지에 본격 진출하면서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내 주력 제품 중에서도 바이오디젤은 폐식용유 및 식물성 오일을 원료로 합성한 친환경 신재생 수송용 연료로 기존 경유와 유사한 연료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바이오디젤 수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DS단석은 바이오디젤의 50% 이상을 미국과 유럽의 주요 정유사에 월평균 1만t(톤)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후 바이오항공유 시장에도 진출해 더 높은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월에는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과 함께 2차전지 사업도 본격화했다. LIB 리사이클링 공장은 DS단석의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인 군산 1공장 내 증축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8000t의 폐리튬이온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S단석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된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사업부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바이오에너지 사업 부문에서는 △2세대 바이오디젤(HVO) △바이오항공유(SAF) 개발 및 제조를,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에서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플랜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 부문에서는 △리사이클 소재(PCR) 플라스틱 분리·선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 및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승욱 DS단석 회장은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자원 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고 더 높은 성장을 위한 사업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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