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높은 의료전문 직군 중 현재 대전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가 방과 후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코칭 강의기부 및 현장 속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주는 열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실질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문직이 종사하는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인 대전병원은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청소년 스스로 미래의 꿈을 키워 보는 정부 교육정책 “자유학기제” 과정과 연계하여 강의기부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드림스쿨을 2018년부터 진행해 왔다.
대전병원은 2023년 총 4회의 희망드림스쿨 운영을 계획 중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원무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