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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의 공익활동 평가지표에 따르면 화우 국내 변호사 326명의 총 공익활동 시간은 총 7909시간으로, 변호사 1인당 평균 공익활동시간은 24.3시간을 기록했다.
소속 변호사의 공익활동 참여 비율은 68.35%, 구성원 변호사의 공익활동 참여비율은 40.11%다. 특히 전년 대비 총 공익활동시간이 1706.3시간 증가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화우 구성원들이 공익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인복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은 “각 분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타인의 아픔에 더욱 다가갈 수 있었고, 연대하는 기쁨을 다시 확인했다”며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익적인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