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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인력을 동원한 전통적인 방역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실내의 공기질, 약품 유해가스 및 부유 미생물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에어로졸지수 플랫폼을 통해 약품 사용량과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초음파 기화해충방제기술과 살균버블수 생성기술을 제어함으로써 해충방제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를 방역할 수 있는 2 in 1 스마트제품도 출시했다.
조봉제 그린온 대표는 “IoT 기반 예측 플랫폼과 이를 결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공기질 개선 및 감염예방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