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케즈는 세계 첫 스니커즈 브랜드로 ‘맑음’을 의미하는 파란색을 브랜드 색상으로 삼아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이를 위한 맑은 에너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구현해왔다.
시몬스침대는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 케즈 대표 제품인 챔피온 캔버스에 시몬스 특유 위트를 녹여낸 스니커즈 3종과 봄철을 겨냥한 스웨트셔츠 1종 등 총 4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스니커즈는 ‘화이트’와 ‘레드’, ‘옐로’로 구성했다. 화이트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치킨 N(너겟)’을 경쾌한 색상과 재치 있는 패턴으로 구성했다. 레드와 옐로는 하인즈 토마토케첩과 하인즈 머스터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스웨트셔츠는 팔꿈치 부분에 파란색 패치워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고, 뒷면에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영문으로 넣어 시몬스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시몬스 침대와 케즈 협업 컬렉션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 프로젝트다. 앞서 호텔 세리토스와 협업한 스웨트셔츠와 모자 등 7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시몬스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와의 소셜라이징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