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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쉐어, 이더리움 블록체인 이용한 기업 지분 배분 STO 공개

이재길 기자I 2019.06.20 10:38:30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블루쉐어가 유럽 최초의 하이브리드 STO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블루쉐어는 불가리아의 대기업 인터프롬 마이닝의 90% 지분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배분한다.

블루쉐어의 BST 토큰은 STO형식으로 배분되며 주식 투자자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하이브리드 접근법과 자산관리의 이동성, 수익과 배당 및 유동성을 제공한다.

블루쉐어 팀은 중국, 대만,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에서 프로젝트 홍보 투어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담당자 마리오 드리트로프는 “BLUESHARE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P2P 이동성과 OPTICASH 배당 지급 서비스 플랫폼을 잇달아 출시한다”며 “투자자들에게 BST 토큰을 통해 24/7 자산관리와 토큰 보안, 이동성, 수익 배당의 로드맵을 차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3분기에 맞춰 스위스 SCX 시큐리티 거래소와 지브롤터 거래소, SIX Digital, LCX 등 많은 STO 시큐리티 거래소 상장 계획이 있다”며 “앞으로도 BLUESHARE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블록체인 비지니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LUESHARE는 골드시즌 STO 토큰세일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와 오는 27일 MTN TV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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