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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카카오뱅크에 데이터 보안 제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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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7.09.18 10:17:2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유럽 보안업체 탈레스가 국내 인터넷 전문 은행인 카카오뱅크(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 www.kakaobank.com)에 자사의 엔쉴드 HSM(nShield HSM)을 공급했다.

FIPS 140-2 레벨 3 인증을 받은 엔쉴드 HSM은 키 관리와 모바일 사용자 인증 등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의 금융 서비스는 오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실행되며, 이러한 기술의 특성상 데이터 사용에 대해 강력한 보안을 요구한다.

엔쉴드 HSM은 암호화, 디지털 서명, 키 생성 및 보호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견고한 침해 방지 플랫폼을 제공하며, 인증기관, 코드서명 또는 디지털 키를 사용하는 여타 애플리케이션 등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 가상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원한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장치, 프로세스, 플랫폼 및 및 다양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안에 있어 명성이 높은 엔쉴드 HSM을 최적의 솔루션으로 고려했다. 이러한 HSM 솔루션은 금융 서비스 회사들의 고객들을 보호하고 정부 및 산업의 규제 및 표준들을 충족하며, 보안 감사를 용이할 뿐 아니라 데이터 유출로부터 회사의 명성을 보호해준다.

김기태 탈레스 e시큐리티 영업이사는 “탈레스 e시큐리티는 카카오뱅크가 탈레스 엔쉴드 HSM를 선택한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엔쉴드는 고객들의 중요한 재무 자료 유출을 방지할 뿐 아니라 변화하는 모바일 결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돕는다. 지속적인 혁신을 지향하는 카카오 같은 회사에게 엔쉴드 HSM은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탈레스는 탈레스 e시큐리티와 보메트릭이 합병해 만든 회사다. 항공우주, 운송, 방위, 보안 시장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56개국에서 6만 2천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에 140억 유로(한화 18조 2000억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25,000명이 넘는 탈레스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은 복잡한 보안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설비, 시스템 및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독자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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