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이탈리아 수입소파 ‘소피탈리’ 2종 론칭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인 ‘소피탈리’의 제품 2종을 론칭했다.

‘소피탈리’는 세련된 디자인에 100% 이탈리아산 천연면피 가죽과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제품을 제작한다. 104모델과 076모델 두 가지가 먼저 론칭됐다.

104모델은 깔끔한 외관디자인에 더해 제품 전체를 면피 가죽으로 마감해 품격을 더했다. 일체형의 헤드레스트(headrest: 머리받침대)가 있어 안락감을 더하며, 좌방석에는 20cm두께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레이, 브라운 두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1인용 소파, 3인용 소파, 4인용 소파, 코너형 소파(3인용소파+카우치) 등 4가지 종류가 있다.

소피탈리 076 제품은 헤드레스트가 12단으로 미세하게 각도조절이 가능해 편안함을 제공하고 곡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보리,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4인용 소파, 코너형 소파(3인용소파+카우치), 섹션형 소파(ㄱ자 모양 소파)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한샘은 소피탈리 소파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최대 8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4인용 소파에 카우치가 포함된 소피탈리 104 코너형 소파는 정상가 409만원에서 80만원 할인해 329만원에, 또 076 섹션형 소파는 정상가 459만원에서 80만원 할인해 37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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