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안철수연구소(053800)는 14일 횡령·배임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관계기관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다만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주총결의에 의해 발행했다며 행사가격은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에 의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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